오늘은 서버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서버란 간단하게 말하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라는 의미가 됩니다.
위키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 하지요
서버(영어: server, 문화어: 봉사기)는 클라이언트에게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컴퓨터 시스템으로 컴퓨터 프로그램(server program) 또는 장치(device)를 의미한다. 특히, 서버에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를 서버 소프트웨어(server software)라 한다. 주로 리눅스 등의 운영 체제를 설치한 대형 컴퓨터를 쓰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우리가 많은 정보를 어떤 인터넷에서 내가 어떤 알고 싶은 것을 조회를 한다라고 하면 클라이언트가 되고 그 다음에 내가 조회한 결과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구글이나 네이버 등이 서버의 역할을 하는것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서버는 정말 어렵고 힘든것 같습니다.
로알남 사부도 복잡하고 어렵다고 하셨죠
저 처럼 컴공이 아닌 분들은 접근하기 힘든 분야 인듯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중에 아수스의 pn40이라는 미니 컴퓨터와 라즈베리파이를 몇 개 가지고 있습니다.처음에 로알남 사부 영상을 보고 PN40에 서버를 구성해보려고 했었습니다.
omv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NAS를 구성해서 ftp,Jellyfin,Torrent를 설치하여 잘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토렌트 파일로 받고 젤리핀으로 접속해서 넷플릭스처럼 영상을 볼수 있는 사제 넷플릭스인것이지요 그리고 로알남 사부의 영상을 보고 난 후에 도커를 이용하여 워드프레스까지 깔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도메인을 연결시키려고 했는데… 실패….. SSL설치 해보려고 했는데 실패 … 현재는 보조 워드프레스 설비로 사용 중입니다. 여기에 워드프레스 머신을 완성을 했으면 돈 한푼 안들고 할수있었겠지만….. 사부말대로 시간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서 웹서버호스팅으로 진행하는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로알남 사부가 보여주셨던 클라우드 웨이즈는 굉장히 편한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기능도 많고 안정적이고 워드프레스의 설치도 굉장히 편리하고 접속도 편하고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너무 비싼것이 단점입니다.
한 달에 30~60불 저는 지금 이게 될지 안 될지도 모르고 만약 된다고 하더라도 언제 빛을 볼지도 모르고 엄청 오랜 시간을 두고 해야 되는 저로 서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클라우드 웨이즈는 패스.
나의 웹호스팅의 시작은 카페 24의 웹 호스팅으로 했습니다.카페 24 및 웹 호스팅에 대한 단점 역시 로열 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웹호스팅의 경우는 가상 서버를 사용하다 보니 디도스나 점검 등의 이슈를 맞이하였을때 한 방에 다 죽을 수 있다 는 것을..하지만 어떡합니까? 지금 저의 여력으로는 이거밖에 없어서 일단은 이걸로 준비했습니다.
제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이 많아 지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
카페 24에 들어가서 회원 가입을 웹서버만 호스팅하려고 했는데
요세 워드프레스가 대세다 보니 호스팅+워드프레스 설치 패키지가 있네요
원래 시간이 되고 능력이 있다면 웹서버에 워드 프레스를 설치해 주는 것이 좋지만 저는 이미 pn40에 이것 저것을 해본다고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하여 일단 세트 구매로 가기로 했습니다. 워드프레스 설치비 만원……. 솔직히 제가 pn40에 도커로 깔았는데 정말 간단하게 깔렸거든요 그러나 SSL이 무료이다 보니 쌤쌤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PN40에는 SSL설치 자체가 불가 했거든요 그래서 만원이면 문제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만 원이 추가되고 기본적인 호스팅 비용은 한 달에 1100원씩 해서 1년으로 결제를 했습니다.
총 2만 2천 원 정도가 발생했습니다 설치 하면서 안되고 이상한점은 1:1 문의에 남기니까 바로바로 회신이 오네요 역시 한국 사이트다 보니 이런 장점은 있네요
이렇게 저의 첫 웹서버 개설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제는 도매인을 구매해야 겠네요